영화 산업: Choe Yoon-seul
- 2004
클레멘타인 (2004)
클레멘타인3.22004HD
미국 LA ‘세계태권도챔피언’ 결승전이 펼쳐지고있는 현장. 한국 최고의 파이터 승현(준 리-이동준)과 미국의 자존심 잭밀러(스티븐 시걸)의 불꽃 튀는 대결이 한창이다. 지존의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화려한 태권도 기술... 하지만 누가 봐도 승현의 경쾌한 몸놀림에 이은 빠른 공격이 한 수 위.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승현의 멋진 공격들이 잭밀러의 급소에 정확하게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점수는 오르지 않는다. 미국 측의 농간으로 처음부터 우승은...
- 2009
시크릿 (2009)
시크릿6.42009HD
악명 높은 조직의 2인자가 칼에 수 차례 찔린 채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에 출동한 성열은 범인이 남긴 듯한 유리잔의 립스틱 자국과 떨어진 단추, 귀걸이 한쪽을 찾아내고 충격에 빠진다. 범인의 흔적들이 오늘 아침 외출 준비를 하던 아내의 입술 색깔, 아내의 옷에 달려있던 단추, 아내의 귀걸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라이벌이자 파트너인 최형사의 눈을 피해 본능적으로 증거물을 모두 없애는 성열. 그는 사건 당일 찾아온 여자를 봤...
- 2005
레드 아이 (2005)
레드 아이4.62005HD
1988년 7월 16일 서울발 여수행 열차. 사상자가 100여명에 달하는 사상 초유의 열차 사고가 일어난다. 하지만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누가 저지른 사고인지도 밝혀지지 않은 채 그렇게 사고는 미궁 속으로 빠지고 만다. 16년의 세월이 흘러 오늘은 열차의 마지막 운행이 있는 날. 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폭우가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열차는 운행을 시작한다. 빠른 속도로 철길을 달리던 열차는 갑작스레 급정거를 한다. 10분 후 열차는 다시...
- 2012
차형사 (2012)
차형사5.42012HD
가진 것이라곤 숨 막히는 궁극의 스멜, 마성의 D라인 몸뚱아리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 패션계에 은밀하게 퍼진 마약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2주 만에 20KG을 감량하여 패션모델로 변신, 런웨이에 잠입하라는 사상 초유의 특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당신의 이성을 마비시킬 마성의 D라인 차형사, 그의 기상천외한 언더커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2021
아들의 이름으로 (2021)
아들의 이름으로4.72021HD
주인공 채근은 우울증에 걸린 대리운전 기사다. 그는 미국에 유학간 아들과 종종 통화하며 그와 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한다. 그가 단골로 다니는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인 노처녀 진희의 부탁으로 그녀의 임시 약혼자 역할을 한다. 5.18 피해자인 그녀 아버지는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이다. 그녀 아버지는 그에게 39년전 5.18때 숨겨둔 권총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자기가 죽기전에 5.18 가해 책임자들에게 복수하고 싶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 2014
독도512 (2014)
독도51202014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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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결혼의 기원 (2013)
결혼의 기원32013HD
성(性)에 대한 끝없는 욕심…그리고 집착, AIDS! AIDS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김선애, 대딸방에서 일하는 장미주, 심리치료사 한성애. 성애는 노총각들의 SEX 관련 상담을 해주며 자신의 후배 선애의 최면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성애는 최면 치료 중 선애의 “AIDS”에 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고…...
- 2021
죽이러 간다 (2021)
죽이러 간다52021HD
거동 못하는 남편과 시어머니 시집살이, 그리고 군것질 좋아하는 비만 아들 때문에 걱정이 태산인 고수. 남편이 사기꾼에 속아 전 재산을 날린 충격으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후, 그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닭 집에서 닭 모가지 쳐서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는 것이 전부다.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미연의 심부름을 해주다가 청부살인 계획을 알게 되었다. 돈 많은 여회장(선재)을 없애주면 4000만원을 더 준단다. 자신의 인생을 망쳐놓은 대학동창을 죽이겠다는...
- 2013
에덴 (2013)
에덴02013HD
도시 속에서 지극히 보통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 강호준.?나의 직업은 택시 기사다. 하루하루가 내게는 무의미하고 별다르게 취미가 있다면 간혹 연을 날리고 되지도 않는 소설을 쓴답시고 머리를 쥐어뜯는 것뿐이다. 언제부터인가 피를 보는 악몽이 계속 되던? 나는 우연히 낮선 여자를 태우게 된다. 그녀는 자신을 싸구려 철학자에 얼뜨기 혁명가라고 말할 뿐 자신의 실체는 말하지 않는 여자. 나는 그런 그녀에게 혜미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되고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