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Kim Young-taek

  • 2023
    유령

    유령 (2023)

    유령

    6.72023HD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경호대장 카이토는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조선총독부 내의 유령을 잡으려는 덫을 친다. 영문도 모른 채, 유령으로 의심받고 벼랑 끝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 암호문 기록 담당 차경,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 통신과 직원 백호.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뿐. 기필코 살아나...

    유령
  • 2018
    자매의 공동묘지

    자매의 공동묘지 (2018)

    자매의 공동묘지

    4.52018HD

    인적 드문 마을, 자매인 송화와 미란이 운영하는 민박집은 늘 한산하다. 어느 여름날, 4인조 남성 도굴꾼들이 민박집에 묶게 되고... 그날 이후, 송화의 식칼은 더욱 날카로워져만 간다. 한편, 미란은 영택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허나, 미란의 사랑은 핏빛 절규와 죽음을 몰고 왔다! 과연, 도굴꾼들에게 내일의 태양이 허락될 것인가?...

    자매의 공동묘지
  • 2017
    애정소년 잔혹사

    애정소년 잔혹사 (2017)

    애정소년 잔혹사

    02017HD

    호모포비아 영택은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 심지어는 군대에서조차 자신을 괴롭히는 동성애자들과 만난다. 영택은 늘 동성애자들을 향해 복수를 다짐한다. 복수의 칼을 든 영택은 점점 더 그들을 향해 다가서는데......

    애정소년 잔혹사
  • 2013
    소설, 영화와 만나다

    소설, 영화와 만나다 (2013)

    소설, 영화와 만나다

    52013HD

    [비상구] 신촌의 모텔촌을 전전하며 별다른 직업 없이 살고 있는 20대 청년 우현과 몸을 팔며 살아가는 우현의 여자친구. 우현은 화살표의 문신이 새겨진 여자친구의 성기에 호기심을 느끼며 ‘비상구’라고 이름을 붙인다. 그러던 어느날, 우현의 여자친구는 ‘비상구’ 때문에 손님에게 폭행을 당하게 되는데… < THE BODY > 크리스마스 캐롤이 흐르는 연말 저녁, 미술감독인 정수와 영선의 집. 교복을 입은 소녀의 더미가 거실 한 구석에 자리하고 ...

    소설, 영화와 만나다
  • 2021
    마이에그즈

    마이에그즈 (2021)

    마이에그즈

    02021HD

    수진은 비혼을 꿈꾸는 여성이다. 아이는 더더욱 생각이 없다. 하지만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난자를 얼리게 되는데, 삶은 호르몬이 되어 간다....

    마이에그즈
  • 2018
    달밤체조 2015

    달밤체조 2015 (2018)

    달밤체조 2015

    02018HD

    서른네 살, 심야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그녀의 주변에는 두 남자가 있다. 아내와 사별한, 아이가 딸린 서른여덟 라디오 피디와, 부잣집 아들이자, 꽃미남 검사인, 그녀에게 목숨 건 서른 살 연하남. 조건을 보고 고르자면 두 말할 것도 없이 연하남인데, 그녀는 사별남과 결혼하고자 한다.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한 여자를 12년간 사랑해 온 남자가 있다. 그녀에게 멋진 남자가 되고자 검사가 되었는데, 이제 검사는 그녀에게 가장 쪽팔린 직업이 ...

    달밤체조 2015
  • 2013
    사려 깊은 밤

    사려 깊은 밤 (2013)

    사려 깊은 밤

    02013HD

    ...

    사려 깊은 밤
  • 2024
    무

    무 (2024)

    02024HD

    은퇴한 형사는 자신이 체포한 옛 친구가 서울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무
  • 2019
    나는 원래 대전에서 로맨틱 코미디를 찍으려고 했었다

    나는 원래 대전에서 로맨틱 코미디를 찍으려고 했었다 (2019)

    나는 원래 대전에서 로맨틱 코미디를 찍으려고 했었다

    02019HD

    대전에서 활동하는 변감독은 시나리오 수업으로 생계를 근근이 유지한다. 그러던 어느 날. 변감독은 자신의 단편영화가 칸 영화제 쇼트필름코너에 상영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변감독의 주변에서는 예상치 않던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우여곡절 끝에 간 프랑스에서 수상한 여배우 ‘사라’를 만나 영화를 찍게 된다....

    나는 원래 대전에서 로맨틱 코미디를 찍으려고 했었다